한국은 세일링 요트가 선박이 아닌 동력수상레저기구로 분류되어 의무 안전장비 규정이 명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. 수상레저 활성화를 위해 규제를 완화한 것이라고 하지만 요트를 타는 사람들 스스로가 잘 알고 있죠. 요트로 얼마나 멀리, 얼마나 험한 바다를 항해할 수 있는지를요. 의무가 아니더라도 배에…
안녕하세요, 2022년 1년간 장카를로 페도테Giancarlo Pedote의 스키퍼 매뉴얼Il manuale dello skipper 를 읽으며 공부한 내용을 뉴스레터 스키퍼 매뉴얼에 소개했습니다. 한국어 출판이 무산되면서 저작권 때문에 뉴스레터에서 모두 비공개 처리를 했는데요, 본문을 읽으며 개인적으로 리서치하며 쓴 글까지 사라지는 점은 좀 아쉽더군요. 그래서…